뉴젠컴 남택윤 대표 - 메디컬 마케팅 '올인원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높인다

기업경영인신문 승인 2024.04.22 09:59 | 최종 수정 2024.04.22 10:01 의견 0
뉴젠컴 남택윤 대표

과거 에이전시로 동종업계에서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아 왔지만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메디컬 마케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법인 회사를 창립했다. 뉴젠컴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기업으로, 2018년 8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7년차를 맞이했다. 경쟁이 치열한 이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동력은 초창기 멤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것이라 생각한다.

뉴젠컴은 온라인 촬영 전문 인력, 웹디자이너, 개발자, 스튜디오 등을 구비하여 전체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약회사에 맞춤화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젠컴은 이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심포지엄, 웨비나, 온라인학회, 헬스케어 심포지엄, 영상제작, 학회 등 다양한 메디컬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부 하청업체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뉴젠컴의 메디컬 마케팅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은 장소와 인원 제한 없이 진행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통합 심포지엄을 말한다.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다원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않는 이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주며, 국내 참가자들 뿐 아니라 해외 인사들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회의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개발 분야에 더욱 집중하여 사업을 구체화하고 확장하려 한다. 특히 많은 개발자들이 AI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2024년에는 심포지엄과 같은 관련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개발 분야의 사업을 다각화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직원들이 열정과 헌신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이를 통해 부의 재분배와 보상이 이루어짐으로써 직원들이 만족하고 회사가 더욱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심포지엄과 같은 행사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기보다 품질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합리적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기업경영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