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성형외과, 환자와 마음을 함께 나누는 진정성 있는 시술 진행
이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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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11:22 | 최종 수정 2024.09.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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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인신문 이기승 기자 | 마인드성형외과 의료진과 직원들은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뷰티풀 마인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 마인드성형외과의 서비스 철학이다.
이강우 원장은 "예전에는 눈과 코부터 시작해 다양한 부분을 시술했다면 지금은 분야를 좁혀 몇 가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로 코 시술을 많이 하며 윤곽, 눈 등 간단한 시술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형이라고 하면 주로 여성들이 많이 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은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고 이강우 원장은 말한다. 실제로 남성들도 성형외과를 많이 찾으며 나이가 많은 노인들도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마인드성형외과는 담당 집도의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경과 진료까지 1:1 책임·관리·진행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환자의 안전한 수술을 위해 수술 회복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인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를 진행, 정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수술만 진행한다. 수술 전후 관리, 치료 계획, 건의사항 등 고객의 궁금증을 언제든 상담할 수 있도록 전직원 또한 대기 중이다. 이렇듯 마인드성형외과의 의료진들은 공감과 소통하는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인드성형외과만의 경쟁력에 대해서 이강우 원장은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없으니 무서워하거나, 불안해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래서 3D카메라나 장비를 이용해 디자인을 시각화 하여 환자들에게 보여주는 등 시각화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인드성형외과는 환자들의 시각화 상담을 위해 최첨단 3D시각화 장비를 보유 중이다.
마인드성형외과는 안전한 성형수술을 지향한다. 진료과목별 전문 의료진들의 협진 시스템, 마취 전문 장비들, 쾌적한 무균 수술실, 첨단 모니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무균에어샤워 장치를 이용해 최대한 청결한 환경에서 수술이 진행되도록 수술실의 청결과 위생에도 신경쓰고 있다. 덧붙여 수술 전 과정을 CCTV로 녹화해 환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환자 측의 요청 시 CCTV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환자가 수술 시 보형물 삽입 전 항생제를 사용한 많은 세척, '노 터치 테크닉'으로 보형물에 의한 감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수술 중 환자가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산소공급을 하며 활력징후인 혈압, 맥박수, 심전도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링하며 수술을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장비 및 케어 인력도 준비되어 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심장충격기와 응급키트를 구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 가능하다. 정전 시에도 정상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한 무정전전원장치로 급작스러운 정전에도 지장을 받지 않으며 CPR은 대한적십자가, 대한심폐소생학회가 인증한 응급처치 자격증으로 마인드의 모든 간호사들은 CPR자격증을 필수 항목으로 구비하고 있다.
시술을 하고 나면 재수술하는 경우도 많을까. 실제로 재수술 빈도가 많은 시술은 코 성형수술 분야라고 한다. 자신이 생각한 디자인에 맞춰지지 않았다면 환자들도 수술을 다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강우 원장은 "부작용의 빈도는 생각보다는 낮은 편이다."라며, 염증 같은 이슈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재수술에 대한 이유는 모양에 대해 너무 낮거나 짧거나 높은 등의 이유가 많다."고 밝혔다.
어떻게 보면 애매한 이야기지만 환자가 원하는 기준을 맞추려 재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첫 시술보다 재수술이 더 어렵지만, 마인드의 의료진들은 수술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재수술을 하는 것에 있어 의료진들의 부담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50-60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으면 가장 많이 하는 시술은 뭘까. 이강우 원장은 "리쥬란힐러라고 해 얼굴을 뽀송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 등 가벼운 시술부터 시작해 필러나 보톡스 등 주름을 펴는 간단한 시술들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강우 원장은 "병원이 수술하는 것이 아닌 의사가 수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의사들을 많이 뽑으려 한다."며, "좋은 의사들을 많이 모셔와 개개인을 잘 돌볼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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