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재활 + 암 전문 요양병원, 전문화된 의료 재활 서비스로 환자들의 회복 도와
이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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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08:49 | 최종 수정 2024.09.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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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인신문 이기승 기자 | 우리나라는 현재 빠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뇌졸증, 치매, 뇌출혈, 척수손상 및 경추손상,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질환과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나무 재활 + 암 요양병원은 뛰어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전문성을 지닌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며 나아가 환자의 마음과 생활 전반까지도 체계적인 보살핌이 가능하다. 재활 치료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암 환자들에 대한 케어도 맡고 있다.
실제 암환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암환자의 경우 대학병원에서도 치료 이외에는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참나무 요양병원은 치료의 개념보다는 환자를 케어하고 통증을 관리하며,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잘 받을 수 있게끔 돕는 암 면역클리닉을 통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김의중 병원장은 "고주파 온열 치료, 산소 치료 등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를 한다."며, "치료 도중 컨디션이 떨어지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액 치료나 도수 치료 등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나무 재활 + 암 요양병원은 젊은 층도 자주 찾는 편이다. 순간적인 뇌출혈이나 마비로 인해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은 젊은이도 치료를 받고 몇 년 후에 병원을 걷거나 뛰어 나가는 경우도 많다. 무엇보다 골든타임이 중요하며, 수술하고 나서부터 운동을 제대로 안 하거나 재활을 게을리하면 낫기 어렵다.
참나무 재활 + 암 요양병원은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주로 근육 활성도를 높이거나,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의 도움을 주어 환자들의 상태가 나아지도록 돕는다. 운동으로 재활하는 사람들은 통증을 줄여 주어 회복과 치료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김 병원장은 "환자가 치료를 잘 받고 재활을 잘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이나 의료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주변은 운정호수공원을 비롯해 산도 많아 등산도 가능하며, 일산이라는 접근성 때문에 환자들의 가족들도 만족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참나무 재활 + 암 요양병원은 전병상 전동침대, 개인별 맞춤 식단 등 장기입원에 특화된 환경이 마련되어 있고 특히 운정호수공원 조망과 높은 층고를 확보한 재활치료실은 운정 최대 규모로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울러 병원 내 모든 시설과 장비 역시 최신의 최고 수준으로 갖추어져 함께 하는 어떤 공간에서도 불편 없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다.
덧붙여 재활치료뿐 아니라 언어치료, 인지치료 등 모든 요양 영역에서 양방과 한방의 협진 의료 체계를 통해 환자들에 대해 최적의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요양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데도 그냥 요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김 병원장은 "대학병원에 5-7일 정도 입원하는 비용이 요양병원에서는 한 달 정도의 입원비 정도라고 보면 된다."며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정부 지원이 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감염병 유행이 잦아지는 참나무 재활 + 암 요양병원의 의료진들은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로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병원장은 "세심한 치료와 정성스러운 간병으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믿음과 기쁨을 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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