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약을 구입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약국에서 약사에게 요청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또 하나는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특히,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며, 전문의약품 광고는 의사에게만 허용된다. 이처럼 제한된 의약품 광고 환경에서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에이전시가 바로 ㈜뉴젠컴이다. ㈜뉴젠컴은 단순한 마케팅 대행사를 넘어, 광고 디자인, 캠페인 기획, 웹 개발, 영상 제작, 촬영, 웨비나 등 제약회사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올인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전문성과 통합적 접근 방식으로 ‘뉴젠컴’은 제약회사가 더욱 효과적으로 의사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젠컴의 남택윤 대표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젊은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그들의 창의성을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자기소개 및 창업동기

“사내 정치로 인해 조직의 비효율성과 한계를 경험하며 실망했지만, 이를 계기로 더 효율적이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창업을 결심했다.”

남택윤 대표는 자신만의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뉴젠컴을 창립했다. 그는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꿈꾸며, 젊은 세대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의 말처럼, ㈜뉴젠컴은 ‘뉴 제네레이션 컴퍼니(New Generation Company)’의 약자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젊은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다.

㈜뉴젠컴의 주요 비즈니스 영역

㈜뉴젠컴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올인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회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 기획운영, 브로셔 제작, 디자인, 홍보영상 제작, 웹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심포지엄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뉴젠컴은 브랜드 가치를 세련되고 우아하게 디자인하고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고객에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며,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뉴젠컴이 자랑하는 경쟁력

올인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뉴젠컴이 유일하다. ㈜뉴젠컴은 가격보다 품질을 중시하며, 경쟁사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 회사는 헬스케어 마케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높은 업무 이해도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떤 프로젝트든 뛰어난 품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코로나 이후, ㈜뉴젠컴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쁜 의사들 사이에서 웹 기반 심포지엄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운영할 수 있는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기술은 현재 특허 진행 중에 있다. (출원번호: 10-2024-0195709)


신사업

㈜뉴젠컴은 단순히 사업 영역 확장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화성에 프라이빗 캠핑형 바베큐장을 오픈한 것도 그 일환이다. ‘바베큐팩토리 화성점’은 직원들이 연중 무휴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 차량도 제공된다. 이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욱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뉴젠컴은 젊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중시하며, 이들을 채용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제품의 주요 타겟층과 고객관리

제약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와 거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 별로 기획팀 담당자가 전담 배정되어 본인의 클라이언트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적인 고객 관리가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많은 고객을 관리하는 것보다는 전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세밀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경로

㈜뉴젠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문의약품 관련 정보를 다루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인들에겐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 질병청과 함께 진행했던 알파카 캐릭터 개발과 영상 제작 건이 있다. 현재 이 콘텐츠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홍보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뉴젠컴의 향후 계획과 목표

㈜뉴젠컴은 현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결과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발전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직원 수를 500명, 1000명 이상까지 늘리고,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상장까지 목표로 두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경영철학

㈜뉴젠컴의 경영 철학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다. 회사는 직원 개개인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발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직원들에게 역량에 맞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과가 뛰어난 직원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러한 열린 소통과 상호 성장의 문화가 ㈜뉴젠컴을 더욱 강하고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젊은 도전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

‘불편함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지속적인 노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 여유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꾸준한 노력, 멈추지 않은 자아 성찰과 깊은 고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젊은 친구들 중에서는 이런 걸 타고나야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다. 성공하고 성장하고 싶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긴다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강조하고 싶은 내용

젊은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는 경험이 훨씬 값지고 의미 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경험도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겠으나, 중소기업에서 날개를 펴보는 것도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직업에 귀천은 없고, 생각에는 귀천이 있다는 말이 있다. 중소기업도 굉장히 훌륭한 곳들이 많이 있다. 젊은 친구들이 다양하게 본인의 미래를 고민해보고 중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뉴젠컴은 단순한 마케팅 기업이 아니다. 이곳은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이며,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건강한 경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뉴젠컴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젊은 인재들이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뉴젠컴과 함께라면, 여러분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