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실무 노하우 공유한 체계적 법인영업 특강

마스타비즈와 엠금융서비스가 주최한 2025년 첫 번째 법인영업 오픈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3월 11일 서울 서초구에서 개최된 마스타비즈 법인영업 오픈특강에는 세무사, 기업 컨설턴트 및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특강은 마스타비즈의 기업 소개로 시작되어 ▲2025년 경기부양 전망 ▲안정적인 고객관리Ⅰ(2025 고용지원금사업) ▲안정적인 고객관리Ⅱ(2025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위험성 평가)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마스타비즈 관계자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마스타비즈는 영업자들의 업무를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기업경영인신문]

특강 연사로는 나눔파트너즈 조형석 대표가 나섰다. 조 대표는 CJ와 한화에서 경영전략, 구매 이사, 기획 등의 업무를 역임한 전문가로, ISO 9001, 14001, 45001의 선임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또한 정책자금 활용과 법인영업 분야에서 다수의 강의 경험을 보유했다.

조 대표는 이러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참석자들에게 고객관리 방법과 체계적인 법인영업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응대한 다양한 고객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은 장시간 특강에서 참석자들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강점으로 작용했다.

참석자들의 호평 속 3년 차 맞이한 법인영업 특강 시리즈

이번 특강에 참석한 인원들은 조 대표의 탁월한 전달력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강연 중 조 대표의 질문에도 주저 없이 응답하며, 유머에 공감하고 핵심 내용을 기록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마스타비즈 법인특강 시리즈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지식을 교환하는 상호작용의 장으로 진화하였다.

마스타비즈와 엠금융서비스가 개최한 2025년 첫 번째 법인영업 오픈 특강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영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기업경영인신문]


특강에 참석한 삼성생명 소속 A 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이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가 이렇게 광범위한지 깨닫지 못했다”며 “이번 강연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지점장의 추천으로 특강에 참석하게 된 교보생명 법인사업부 강남 6FP지점 B 팀장은 “내가 조금씩 알고 있던 여러 정보가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나로 통합되어 마치 퍼즐이 완성된 듯한 만족감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전문가로부터 직접 습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B 팀장은 이전 특강에서 얻은 실무적 도움이 있었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강에 재참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마스타비즈에서 준비한 명함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마스타비즈는 입장 시 받은 참석자들의 명함을 활용하여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다섯 명의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을 전달하였다.

추첨 행사에 이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강 만족도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수집된 피드백과 개선점은 향후 특강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스타비즈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참석자들의 영업 전략과 실질적인 인사이트 확보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설문 결과를 통해 차기 특강에서도 영업자들의 실제 니즈를 충족시키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타비즈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법인영업 오픈특강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분기별 특강 체제로 전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2025년 2분기 특강은 오는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