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성형외과 - “성형의 핵심은 안전” 개인 맞춤형 안전성형 시스템 구축

이기승 기자 승인 2024.04.25 10:16 | 최종 수정 2024.09.02 13:06 의견 0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대표원장

김석한 대표원장이 이끌고 있는 오페라성형외과는 안전성형을 원칙으로 개인별 해부학적 특징과 현재의 상태, 원하는 개선방향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선의 맞춤 수술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의료진의 컨디션은 환자의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무리한 수술 스케줄을 잡지 않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정확한 환자의 상태 파악을 위해 첨단 정밀 장비를 이용해 검진을 시행한 뒤 환자와 의료진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성형외과는 대리 의사 방식이 아닌, 한 명의 의료진이 한 명의 환자를 담당해 수술 상담부터 집도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는 점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대학병원 중환자실 출신의 전문 간호스탭과 코디네이터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수술 후 언제라도 즉각적인 대처 및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안전마취 시스템 또한 눈에 띈다. 오페라성형외과에서는 빠른 마취와 각성을 유도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SEVOFLURANE 마취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안면윤곽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신마취에는 기관 삽입을 하지 않는 후두 마스크를 사용함으로써 환자들의 보다 편안한 마취를 돕고 있다. 또한 무통마취, 국소마취, 수면마취 등 마취와 관련된 모든 수술은 상주하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후 의식이 정상적으로 깨어날 때까지 책임 전담마취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고가의 희귀약품으로 알려진 ‘단트롤렌’을 응급키트로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실 내에 제세동기를 갖추고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수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페라성형외과 김석한 대표원장은 “의원급 병원일수록 수술실 환경과 무균 시스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 마취와 전신마취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안전한 마취를 지향해야 하며 마취 전문가의 안내 아래 마취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환자들의 선택에 최상의 결과로 보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오페라성형외과 제공

오페라성형외과는 이 같은 신념과 함께 높은 의료기술을 보유한 병원으로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가슴 보형물 세빈 사용량 국내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슴성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오페라성형외과의 가슴성형은 도플러 초음파를 통해 가슴 근육과 근막 내부의 혈관, 조직 및 신경 등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한 뒤 수술을 진행함으로써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 절개창을 낸 후 켈러펀넬을 사용해 보형물을 넣기 때문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아 조직 손상이 적고, 늑간신경의 경로를 파악해 마취를 진행한 뒤 가슴 연조직 및 근육의 두께를 고려해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통증을 줄였다.

또한 가슴 피부 긴장선(RSTL)을 따라 절개한 뒤 근육, 근막, 지방, 진피 등은 층에 따라 미세 봉합하고 겉 피부는 바르는 의료용 피부접착제를 사용해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했다. 특히 수술 중 구축 억제용액을 사용해 미세 감염과 출혈을 예방함과 동시에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석한 대표원장은 “가슴성형 수술 후 가장 큰 불편함은 통증이다. 일반적으로 가슴 근육 대흉근 밑에 보형물을 넣는 과정에서 근육 자극으로 통증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마취약을 사용하거나 근육 자극을 최소화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통증이 적으면 출혈량도 감소하게 되며 출혈이 적으면 가슴의 촉감과 관련된 문제가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빠르고 정확하며 근육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오페라성형외과에서는 안면윤곽, 눈·코성형, 바디성형, 주름성형, 쁘띠성형, 남자성형 등 다양한 종류의 수술 및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수술은 의학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른다. 이 같은 원칙과 신념을 이어가기 위해 오페라성형외과의 의료진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각 케이스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김석한 대표원장은 “모든 수술 및 시술은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진은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를 바탕으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 뒤 이에 수반되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환자 또한 자신의 현재 상태에 적합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고 상담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뒤 수술 및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는 동시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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