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030 여성 고객의 주요 디지털 접점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롭게 재정비하여 소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화하기 위함이다.
한화손해보험이 2030 여성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채널을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리뉴얼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 고객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숏폼 영상인 릴스 콘텐츠와 감각적인 이미지에 담아내고, 브랜드 지향점을 일상 친화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자주 소진되는 현대인들이 한화손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도록 ‘나를 채우는 콘텐츠가 가득한 곳’으로 채널 콘셉트를 정했다.
일회성 자극보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경향인 ‘헬씨파민’, ‘반도파민’ 등 2030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몸 건강 △마음 건강 △금융 건강 △관계 건강 등 다양한 주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직무, 채용, 조직문화에 관한 임직원 콘텐츠를 통해 대외 친숙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상품 및 행사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달해 브랜드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인스타그램 리뉴얼은 2030 고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와 그 속의 감성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고객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