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마스타비즈와 엠금융서비스가 주최한 오픈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특강은 ‘분야 최고의 전문가 3인이 전하는 법인컨설팅 실전 노하우’라는 스페셜에디션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기업 관계자와 세무사,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마스타비즈가 주최한 법인영업 오픈특강에서는 재무, 세무, 정책자금 분야의 전문가들이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기업경영인신문]
마스타비즈의 오픈특강은 세 명의 전문가가 재무, 세무, 정책자금 분야의 실전 전략을 전하며 법인컨설팅의 종합적 정보를 제공했다. [사진=기업경영인신문]
진행된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법인컨설팅의 핵심 분야인 재무관리, 세무, 정책자금 활용이라는 세 가지 영역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세미나가 단일 주제나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것과 다르게, 이번 특강은 각 분야 전문가의 시너지를 통해 법인컨설팅 과정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맹재원 한국경영협회 대표는 ‘고액자산가 맞춤형 재무 SWOT 제안서 실전편’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했다. 현 한국경영협회 대표이자 보험연수원 ICM 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맹재원의 컨셉 세일즈》, 《1억의 벽》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재무 상황을 강점, 약점, 기회, 위험 요소로 나누어 분석하는 SWOT 기법을 통한 맞춤형 제안서 작성법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 조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전략과 제안서 구성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집중을 모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용 기업컨설팅 실전편’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오른 김동명 엘케이세무회계 대표세무사는 현장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전달했다. 현재 엘케이세무회계 대표세무사와 국세청 국선대리인을 맡고 있으며,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을 보유한 그는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방법부터 이를 통한 절세 효과를 전달했다. 특히 복지기금을 통해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윈윈 전략을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연사로 나선 심성호 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은 ‘25년 정책자금과 기업인증 활용 법인컨설팅’을 주제로 전략을 공유했다. 현재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전문위원과 시흥시산업진흥원 정책자금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2025년 정책자금 지원 제도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업인증 활용안을 설명했다.
마스타비즈 법인 특강은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의 생생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가 기업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마스타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오픈 특강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