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지대계의 꿈, 엠에스코리아 김문수 대표가 만드는 교육의 내일

“첨단 교육기자재로 정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참여,
백년지대계 교육의 가치 전 세계에 알릴 것”

윤택환 기자 승인 2024.10.11 04:49 의견 0
사진촬영 - 윤택환 기자


세계적인 지도자 넬슨 만델라는 말했다.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명언이 말해주듯, 교육은 인류 발전의 핵심 동력이다. 현대 사회에서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며, 양질의 교육은 개인뿐만 아니라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좋은 교육이 있는 곳에 좋은 사회가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김문수 엠에스코리아 대표는 교육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가다. 엠에스코리아는 어떤 TV든 터치스크린으로 변신 시켜주는 ‘터치윙’을 비롯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기자재들로, 국내는 물론 몽골, 베트남, 콜롬비아 등 여러 나라의 교육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김문수 대표. 그와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눠보았다.

교육산업만 28년, 교육이라는 가치 실현 위해 엠에스코리아 창립

김문수 대표는 대학 졸업 후 교육산업계에 뛰어들어 28년간 한결같은 길을 걸어왔다. 그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교육 분야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교육은 ‘100년지대계’라 하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분야에 몸담고 있다보니, 이 업계를 떠날 수 없더군요.”

그의 말처럼 그의 경력은 한결같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국내 교육산업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연구원으로 시작해 개발, AS 관리, 영업, 행정 등 회사 내 여러 부서를 거치며, 10여년 동안 다양한 역할을 경험했다. 마침내 능력을 인정받아 영업 총괄본부장 자리까지 올랐지만, 김 대표가 가진 교육에 대한 열정은 그를 그저 한 회사의 일원으로만 머무는 것에 만족할 수 없게 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더 큰 도전을 하고 싶었던 그는, 2010년 결국 자본금 천만 원을 들고 엠에스코리아를 창립한다.

많은 어려움 이겨내며 14년간 혁신적인 교육 기자재 선보여,

TV를 전자칠판으로 변신 시켜주는 ‘터치윙’ 국내 2만 대, 세계 1천 대 보급

1인 기업으로 시작한 엠에스코리아의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아내에게 "1년 동안 월급을 못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얘기할 만큼 어려움을 각오한 시작이었다. 이후 14년간 김문수 대표는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혁신적인 교육 기자재 제품들을 하나둘 선보이며, 엠에스코리아를 교육 기자재의 대표 기업으로 이끌었다. 특히 다양한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제품은 지금의 엠에스코리아를 있게 한 1등 공신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터치윙’은 기존의 TV를 전자칠판으로 변신 시켜주는 기기로, 이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잘 보여준다.

"기존 TV에 간단하게 터치윙만 설치하면 새로운 전자칠판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 대표는 실제로 터치윙이 TV와 연결된 상태에서 자유롭게 글씨를 쓰는 모습을 시연하며 놀라운 기능을 직접 확인시켰다. 비싼 전자칠판을 추가구매 할 필요 없이 기존의 환경을 디지털 환경으로 바꿔주는 효용성이 돋보였다.

또한, 터치윙은 설치도 무척 간편하다. USB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바로 전자칠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카메라와 연동해 녹화 기능까지 제공하여 수업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사들은 녹화한 수업을 아이들에게 손쉽게 전달할 수 있어, 아이들의 결석이나 복습 등 여러 가지 상황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김 대표는 터치윙이 "교실의 학습 도구뿐만 아니라 기업, 학원, 회의실, 가정 등 여러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기기"라고 설명했다.

현재 터치윙은 국내에 2만 대, 해외 1천 대가 보급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 교실의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엠에스코리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의 안전에 큰 관심,

3D 프린터 보관함 등 제품으로 이어져

엠에스코리아의 또 다른 대표 제품인 3D 프린터 안전 보관함은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김 대표는 3D 프린터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그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주목했다. 실제로 전국의 많은 정보화 교사들이 3D 프린터 작업을 반복하면서 암에 걸리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 했었다. 교육부는 뒤늦게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전국적인 전수 조사를 실시해 3D 프린터 사용을 금지 시킨 바가 있다.

김 대표는 3D 프린터가 필라멘트를 녹이는 과정에서 220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나오는 유독 증기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3D 프린터 안전 보관함을 개발했다. 이 보관함은 단순히 3D 프린터를 보관하는 기능을 넘어,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안전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의 교사들과 학생들은 유해 가스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다시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과 교사의 안전입니다." 김문수 대표는 이렇게 말하며,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춘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 또한 엠에스코리아의 목표임을 강조했다.

현미경 살균 보관함과 폐약품 안전 수거함,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한 철학

엠에스코리아의 이런 철학이 돋보이는 제품들은 또 있다. 바로 현미경 살균 보관함과 폐약품 안전 수거함이다.

현미경 살균 보관함은 학교 과학실에서 사용되는 현미경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동시에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개발하게 되었다. 김문수 대표는 현미경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기기 자체의 청결과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같은 현미경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학생들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김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외선(UV) 살균 기능이 탑재된 보관함을 개발했다. 이 보관함은 현미경을 안전하게 보관할 뿐만 아니라, 기기 내외부를 자동으로 살균해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학생들의 과학 실험 환경을 위생적으로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과학 실험 후 남은 폐약품의 처리 문제도 잘 알져지지 않은 심각한 문제였다. 오랫동안 많은 학교에서 과학 실험 후 사용된 약품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그냥 싱크대에 흘려버려왔다. 마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의 첫 장면처럼 말이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채 계속되고 있었다. 김문수 대표는 이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폐약품 안전 수거함을 개발했다. 그는 서울 수도사업본부와 서울과학관과 협력해 당시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던 28종의 약품을 조사하고, 독성이 강한 약품들이 수질 오염과 환경 파괴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다.

“폐약품 안전 수거함을 통해 과학 실험 후 발생하는 폐약품을 분리 보관하고, 전문 처리업체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을 폐약품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수질 환경 보호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김문수 대표의 이 말은 그가 왜 이러한 제품들을 개발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엠에스코리아의 이 같은 제품들은 전국 학교에 빠르게 도입되었고, 많은 교사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심 기자재로 자리 잡았다.

엠에스코리아, 전 세계의 교육 환경을 개선할 기회를 찾아 나서다.

김문수 대표는 엠에스코리아의 국내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그는 교육 기자재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보고,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나섰다.

그가 처음 도전한 해외 시장 중 하나는 몽골이었다. 몽골은 당시 교육 인프라가 매우 부족한 상태였으며, 학생들은 기본적인 교육 기자재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김 대표는 "빈 교실을 달라"고 몽골의 교육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그는 가장 기본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자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그는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교육 인프라 자체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몽골의 빈 교실을 최신 기자재로 채우고, 우리나라의 그린스마트스쿨 프로젝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교육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현지의 교육부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되었고 엠에스코리아의 몽골지사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몽골의 교육 수준 도약에 놀란 라오스, 초대장 보내와

몽골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들은 라오스에서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몽골과 라오스의 교육 수준은 원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몽골이 엠에스코리아의 솔루션을 도입한 지 단 3년 만에 두 나라의 교육 수준 격차가 크게 벌어졌죠." 김문수 대표는 이렇게 설명하며, 라오스 교육부에서 그를 초청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라오스 교육부 장관께서 몽골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왜 몽골의 교육이 그렇게 빠르게 발전했는지를 알아보라고 대사에게 지시했어요. 그 결과, 저희 엠에스코리아가 그 차이를 만든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믿었던 몽골 교육 수준의 도약을 보며 라오스 교육부는 초대장을 보내며 부랴부랴 김 대표를 초청했다. 그만큼 라오스 교육부는 엠에스코리아가 자국의 교육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몽골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김 대표는 라오스를 비롯한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갔다. 그중 베트남과 콜롬비아는 한국의 첨단교실을 옮겨다 놓은 수준으로 미래교실을 구축했다. 별도로 유지보수팀을 운영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각국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그 나라에 맞는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안했고, 이를 통해 엠에스코리아의 제품들은 현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사진촬영 - 윤택환 기자


영국과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글로벌 교육 시장으로 나아갈 것

엠에스코리아는 이제 영국, 유럽, 그리고 미국까지 그들의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 김 대표는 영국에 수출한 멀티 터치 테이블에 관한 일화를 들려줬다.

2014년, 김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협동 수업용 멀티 터치 테이블을 개발했다. 당시 8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이 제품을 만들어냈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대리점에서는 이 테이블을 "도대체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고, 결국 김 대표는 이 제품을 5만 원에 고물상에 넘길 수밖에 없었다.

“정말 힘든 순간이었죠. 애써 개발한 제품이 이렇게 사라지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2018년, 영국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주문이 들어왔다. 영국 교육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할 수 있는 협동 수업용 테이블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는 요청을 했다. 김 대표는 2014년의 경험으로 6개월의 개발 기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멀티 터치 테이블을 완성했고, 이는 곧 영국으로 수출되었다.

“이 테이블은 최대 1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해, 아이들이 협동 수업에서 활발히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김 대표는 고물상에 넘겼던 제품이 결국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게 된 순간을 자랑스럽게 회상했다. 이후 이 멀티 터치 테이블은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엠에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엠에스코리아는 미국에서도 그들의 교육 기자재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도 우리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 되었지만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 교육 시장에서 엠에스코리아의 제품이 협동 수업과 디지털 학습에 필요한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가족 친화 인증서’ 획득... 부천시 9,800여개 법인 중 단 28곳

‘나’가 아닌 ‘우리’라는 철학으로 엠에스코리아 이끌어

김문수 대표에게 엠에스코리아를 이끄는 경영철학에 대해 물었다.

“‘나`가 아닌 `우리`라는 개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을 항상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철학이 말뿐이 아니라는 것은 엠에스코리아가 ‘가족 친화 인증서’를 획득했다는 사실 하나로 증명된다. 이 인증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단순히 회사의 규모나 매출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직원 복지와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얼마나 잘 조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저희 같은 규모의 기업이 가족 친화 인증서를 받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부천에만 약 9,800여개의 법인이 있지만, 그중 단 28개 법인만이 이 가족 친화 인증서를 획득했습니다”

김 대표는 인증서를 받은 다른 기업들이 대부분 규모가 훨씬 큰 기업들임을 언급하며 멋쩍은 듯 환하게 웃어 보였다. 그가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는 여전히 소년의 순수함을 간직한 듯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5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소년 같은 느낌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온화함과 순수함은 직원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익을 우선하지 않는 태도로도 잘 나타났다.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예산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제가 직접 자금을 보태 프로젝트를 완성하죠. 어떤 프로젝트는 10% 이상 제 돈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처럼 자신의 이익보다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며, 교육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또한 거래처에 지급해야 할 돈이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먼저 지급해, 함께하는 이들의 어려움을 더불어 나누고 있다.

창립 14년, 특허 15개 보유.. 매년 한가지씩 특허 등록

전 세계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 제공할 것

엠에스코리아는 현재 15개의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문수 대표는 "특허를 낸다고 해서 모두 등록되는 건 아닙니다. 반려되거나 거절되는 경우도 있죠,"라며 연구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에스코리아는 창립 이후 14년 동안 꾸준히 매년 최소 한 건의 특허를 취득하며 기술적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엠에스코리아가 교육 기자재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자산이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 AI 기술을 엠에스코리아의 중요한 축으로 삼기 위해 에듀테크 협동 교육 전공 석사 과정을 밟으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끊임없는 공부로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는 그의 열정은, 엠에스코리아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김문수 대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사명감을 품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계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많은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교육의 가치를 전파하며 미래의 교실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문수 대표와 엠에스코리아. 이들의 힘찬 글로벌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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